현장일지
원리주택 15 (기포타설 11.29)
慧圓
2022. 12. 15. 04:39
기포 타설을 위해 먹매김을 한다.
5미리 기포, 그 위에 방통까지 두 줄을 놓는다.
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.
예전엔 목공들이 일일이 줄자로 재며 표시하고 먹줄을 튕겼는데..
요즘엔 이렇게 레이저로.
징크가 마무리되고 기포 준비.
날씨라는 넘은 항상 중대사일 때 심통을 부린다.
이 날도 부산에서는 가장 추운 영하 4~5도를 웃돌았으니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