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들아
주니의 문제
慧圓
2010. 11. 21. 11:17
답을 정해 놓고 두가지 보기를 나열하며 물어온다.
"엄마, 내가 집에서 폐인 처럼 빈둥빈둥 노는게 좋아?.. 밖에서 활발하게 뛰어노는게 좋아?"
어느 정신 나간 에미가 폐인을 선택하겠는가.
휴~~
---나가서 활발히 신선답게 놀고 오셔요...
말 떨어지기 무섭게 농구공 갖고 튀 나가신다.
미티지 내가. 저넘을 확, 그냥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