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제

3의 법칙

慧圓 2019. 3. 25. 08:00

 

 

생일날 선물 받은. 은은한 향기가 좋다

 

출근하면서 듣는 방송에서 공감했던 주제.

제 3의 법칙과 거울 뉴런

나도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따라 하는 것. 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고통과 같이 느끼는 능력.

뇌의 뉴런이 어떻게 활동하는가.

지하철에서 사람이 꼈다.

옆에 한 사람이 전동차를 민다.

두 번째 사람이 민다. 세 번째 사람이 밀면 그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이 민다.

신호등에 결려 서 있는 한 사람이 하늘을 쳐다 본다. 두번째 사람이 쳐다본다.

그렇다면 이 공감능력은 어디에서 오는가. 대뇌피질의 거울뉴런(mirror neurons)이 이 역활을 한다.

인간은 동물과 달리 생각이 있기에 공감을 한다. 그리고 여성이 남성에 비해서 공감을 더 잘한다.

거울뉴런은 서로 신호를 주고받으며 정보를 처리해 지각한 행동의 의미를 파악한다.

이 덕분에 우리는 타인과 공감과 관계를 형성할 수 있고 모방도 가능한 것이다. 

그래서 어떤 이는 모방뉴런이라고도 하고 유시민은 공감뉴런이라 부르기도 했다.

 <생각과 공감> 얼마나 인간다운 언어인가.

 

본능이냐. 판단이냐. 본능+판단+유행

본능? 이유 있는 판단?

유행: 주식을 내가 하면 주가가 떨어지고 내가 팔면 모든 사람이 다 같이 움직이니까 자연 더 이상 사고팔 사람이 없게 되기 때문.

100% 창조는 없다. 노력 있는 모방이 되어야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