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제

고흐, 영원의 문에서

慧圓 2020. 4. 1. 13:21


 




위인이나 예술가나 역사적 인물들의 삶을 보면 거의가 평범과는 멀다.

드라마틱하고 파란이 많다. 큰 바위에 큰 파도가 치는 거다.

파란도 그걸 감당할 그릇에게 가는 거지.

고흐가 그저 물감으로 그림을 그렸겠어? 자기희생과 상처받은 영혼으로 그림을 그린 거지.

고흐란 큰 바위에 큰 고통이 파도친 게야.

그러니 예술가는 고난을 친구처럼 상대해야 해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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