짧은 휴가일정에도 선배, 친구들 다 만나고 에미에게 봉사하고 마지막 날 가까운 박물관에 가자 했더니 두말 없이 나선다.
군대 가니 고장력 철까지 들고 와 에미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어..궁뎅이를 툭툭치며,
---엄마랑 보내는거 따분하지 않아?
"내 팔자지 뭐..."ㅎㅎ
---양질의 뇌를 일광한다 생각해. 햇살이 좋잖아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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