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소리

노후의 연인

慧圓 2015. 9. 18. 20:38

 

 

돌이켜 볼 때 우리의 삶에 있어 자신의 역사는  바로 자신에게 얼마나 깊이 할퀴고 지나가는 상처인지.

엄마나 어르신이나 지나간 시간들을  무엇을 더 기억하고 싶어하겠는가.

그들이. 그들에게 있어 그것은 다만 잊고 싶은 공간일 뿐인 것을.

다행인건 엄마가 아직 옆엣사람에게 앙탈을 부린다는 끼?가 살아있다는..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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