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소리
돌이켜 볼 때 우리의 삶에 있어 자신의 역사는 바로 자신에게 얼마나 깊이 할퀴고 지나가는 상처인지.
엄마나 어르신이나 지나간 시간들을 무엇을 더 기억하고 싶어하겠는가.
그들이. 그들에게 있어 그것은 다만 잊고 싶은 공간일 뿐인 것을.
다행인건 엄마가 아직 옆엣사람에게 앙탈을 부린다는 끼?가 살아있다는.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