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페모임 이라는 곳엘 처음 가 보았다.
선입견을 깨는데에는 서울 스텝분의 끈질긴 종용(?)과 열성도 한몫 했지만,
지난주 생정 교수의 강의중 <혁신과 변화>의 주제가 큰 작용을 했다.
*성공한 자의 공통점은 정보 공유이다.
*지식보다 중요한 건 경험과 실천이다.
건축 설계사 부장님, (주)거산대표님, 소여진
우리 현장옆에서 한 자리라 참석하기 더욱 쉬웠다.
물론 스텝분의 배려 였지만.
L.G하우스 대범씨, 젊은분 못지않게 너무나 열성적인 스텝분
뒤늦게 합류한 구청에 근무하신다는..
어려운 일 있음 부탁하라는 말에 손사래를 치며,
--애로사항 있음 제게 얘기 하세요.
제가 할수 있는한 해드립니다. (이그 또 오지랖~)
휴..즐거운 시간 이었지만 더이상 행로는 마다하고
야간 타설중이라 회원들을 뒤로 한 채 현장 둘러보고 귀가하여 막 잠자리 들려는데
현장에서 전화.
"공그리 터졌습니다."
.
.
.
.
.
.
이 날 변화를 가져보려 했던 댓가다.
'현장일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3층 철근배근 및 설비,비계작업 (0) | 2009.09.21 |
---|---|
2층바닥,보,스라브,계단 철근배근및 비계작업 (0) | 2009.09.21 |
악재 (0) | 2009.09.14 |
거푸집 인양 (0) | 2009.08.28 |
돈받고 일 안하는 사람 (0) | 2009.08.28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