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제

예스터데이

慧圓 2010. 2. 12. 08:05

 

 

 

 

sung nam and Troy

시작은 언제나 작고 우연하기 마련입니다

어떤 운명과의 만남도 작은 시작일 수 있읍니다

 

와야 할 일들은 언제나 오게 마련인 것

그것이 운명이 아니던가요

만나게 되어 있는 사람은 어떻게든 서로 스쳐가기 마련인 것

그래서 불가에는 윤회니 인연이니 하는게

있는 것 아닐까요

나의 무엇이 당신에게 가 닿았었는지는 모릅니다

무엇이 나로 하여금 당신을 찾게 했는지

 

 

 

 

 

어제여, 내 모든 괴로움들 그렇게 사라진 줄 알았었네

이제와 보면 여기 이렇게 남아 있는 것을

오  어제여, 나는 그렇게 믿었거늘,

예스터데이. 러브워즈 서치 언 이지 게임투 플레이.

나우 아이 니드 어 플레이스 투 하이드 어웨이

오, 아이 빌리브 인 예스터데이

낮고 따뜻한 목소리가 그립다.

황혼이 담겨 있는 시나트라의 목소리가 듣고싶다.

그런데,

디비도, 디비봐도 없다..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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