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제

처서는'다움'을 잃었다

慧圓 2010. 8. 23. 19:10

 

 

 

 

 

무심코 찾아온 處暑에 내공 다진 三伏.

뽐내는 폭염아래 절기의 무색함.

무력한 입추를 원망하며

백로를 부르는 처서의 절규.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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