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소리

치유

慧圓 2010. 3. 20. 00:16

여러 공간이 있을수 있다.

몰입하는 것과 공유하는 것과.

몰입은 작지만 처절하다.

공유는 넓지만 의미는 얇다.

 

무엇이 소중하랴, 지금도 지나가고 있는 이 시간뿐.

일상의 비늘 하나하나------그보다 더 소중한 것이 무엇이랴.

아끼며 살리라. 다 아끼면서 살아 내리라.

한가지의 진리는 회복은 상처가 있어야  된다는 것.

때가 지나면 모든 것은 다 덧없는 것임을.

 

얼마나 자신 있었던가.

두려울게 없었지 않았나.

당당하게 여겼었다.

 

그래, 이 맘이었어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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