휴우~
이제야 견적 작업이 마무리 되다.
며칠을 잡고 있엇지만 머리에 들어오지도 않고 이것 저것 정리 하고 맞추다 보니 더욱 뒤죽박죽.
머리도 지끈 지끈.
정작 계산기 잡고 두드린 건 반나절 이건만, 바뀐 도면에 물량 차익 비교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
소비했다.
경쟁업체 신경까지 쓸 경황은 없었지만, 하도급자들 과의 단가 싸움이 이제부터 시작이다.
거기에다 옵션에 따른 포지션도 감안 해야 될 형편이고.
본사와의 금액체결이 관건인데.
더이상 코빠뜨리지 말자.
최적의 적정가 만이 당당해 질 수가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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