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형, 내가 시다바리가 ! 내는 집안을 위해서 하는데.."
"그니까 계속 열심히 하라고."
"그럼 형은 먼데?"
"나는 니 나오기 전 2년동안 마이 했다 아이가."
"...맞네."
작은애가 정색을 하고 따져서 한판 붙을려나 하고 견적일을 하면서 사태를 훔쳐 보았더니 그러고 만다.
방학이라 작은놈이 많은 일을 도와주며 새댁같이 집안일을 척척 해대니.
큰놈은 지 할일조차 맡기곤해 짜증날 수 밖에.
먼저 태어난 만큼 일도 했다는 것.
참 내 말을 말자.
극기 체험 또 보내삐리?